Q.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 둘중 어느쪽을 택해야 하나요? 김나이 커리어 액셀러레이터가 직장인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라고 합니다. 둘 중 하나를 택하기보다는 '내 일을 어떻게 정의할 것이냐'가 중요하다는 것이 나이 님의 답변입니다. 일에서 자산을 쌓고, 지속 가능하려면, 결국 '나만의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나이 님은 전문성을 '문제를 해결해 본 경험', '끝까지 해본 경험'이라고 했습니다. 전문성과 탁월함을 갖춘다면 나의 일을, 나의 언어로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지 않을까요? 회사에 다닐 때, 무엇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 고리가 약할 때, 방향성이 모호해질 때 커리어 사춘기를 겪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 하는 나를 알아주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기는 싸움의 중심은 '나'여야 합니다."
김나이 커리어 액셀러레이터와 함께한 'K-우먼클럽 세미나'가 어제 마무리되었습니다. 3월 황선우 작가님, 6월 신수정 부사장님에 이어 세번째 행사였는데 2회 이상 참석해주신 분들도 꽤 있었어요. 여러분의 커리어가 더 엣지있게 다듬어지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K-우먼클럽 참가자 여러분과 뉴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10월24일 '여성리더스포럼'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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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와우레터는
1. K-우먼클럽 세미나 : '김나이의 커리어상담소' 현장
2. INTERVIEW STORY : 한이경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대표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3. 비트마니아 : 비즈니스 트렌드, "What is RINO rally?"🤔
4. 신수정의 커리어살롱 : 커리어 여정을 슬기롭게 나아가는 법!🚶♀️
5. RECRUIT POST : 유니코써치와 함께 채용정보를 준비했어요!📢
오늘도 즐겁고 알찬 내용으로 함께 시작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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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우먼클럽
제3차 "K-우먼클럽" 세미나 - 김나이의 커리어상담소
"일에서 이루려는 핵심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하라"
"지금 하는 일에서 내가 남들과 다르게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잘 하는 사람과 회사의 레퍼런스를 찾아보세요."
김나이 커리어 액셀러레이터는 커리어의 날을 벼리려면 나만의 전문성을 탐구하고 일에서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6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K-우먼클럽 세미나'에서입니다.
'김나이의 커리어 상담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커리어 고민을 가진 여성 직장인들이 모였습니다. K-우먼클럽은 커리어를 잘 만들고 싶은 여성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3·6·9월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김 액셀러레이터는 "전문성과 탁월함을 키우려면 회사 밖에서 레퍼런스를 찾고 시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관찰해야 한다"며 "그들이 무엇을 잘 하고 그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찾아보라"고 조언했습니다.
김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카드, 한국투자증권, JP모건에서 근무하다 커리어 사춘기를 겪고 2014년 가을 커리어 액셀러레이터로 전향했습니다. 기업과 직장인 4000여명을 대상으로 커리어 상담을 진행했고, 스스로를 '커리어 질문을 많이 듣고 답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현재 헬스케어 스타트업 가지랩의 최고전략책임자 역할을 맡아 자신을 인공지능(AI)으로 만드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직이나 퇴사를 고민하기에 앞서 '아무 제약 조건이 없을 때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이 질문에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내가 보내는 시간을 관찰해봐야 한다"며 "하루의 30분, 일주일 중 1시간이라도 무엇을 할 때 가장 좋아하는지를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김 액셀러레이터도 퇴사 후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매일 도서관을 찾아 제목이 끌리는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는데 몇달 후 읽은 책들을 살펴보니 '성장 스토리'라는 공통분모가 있었습니다. 그는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보다 작은 회사가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관심이 많았다"며 "일의 경험이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만의 전문성을 찾기 위해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무엇을 다르게 할 수 있는가 △나는 어떤 종류의 일에 마음을 쏟는가 △시장의 변화를 읽고 있는가 △나만의 실력과 영향을 가시화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묻고 답해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전문성은 '내 일을 내 언어로 정의하는 것'입니다. 그는 "일에서 이루고 싶은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회사에서 성과를 만들어내듯 나에게 적용해서 실행해보라"며 " 내가 어떤 무기를 가졌는지 사람들이 알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러 참가자들의 고민과 김나이 액셀러레이터의 조언을 기사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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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Story
“새로운 길 만들고, 막힌 곳은 뚫어라”
한이경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대표
"사람도 공간도... 경계 허물고 도전해야"
20여년간 세계 각지를 돌며 호텔을 세운 그가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한 일은 지은 지 50년 넘은 작은 여관을 산 것입니다. 구치소 옥바라지하던 사람, 달방 살이하며 하루 벌이를 하던 노동자 등이 머물던 공간을 살핀 지 하루 만에 계약했습니다. 원래 있던 구들은 트고, 대신 작은 창은 남기며 낡은 여관을 다듬었습니다. 완성된 건물에는 '원앙아리'라는 이름을 붙여줬습니다. 자신의 사무실이자 누구나 와서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원앙아리는) 길을 만들어 주고, 막힌 곳을 뚫는다는 순우리말입니다." '메리어트' '힐튼' 등 이름난 호텔 개발을 진두지휘해온 한이경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한 대표는 1989년 12월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간 대학과 하버드 대학원에서 건축을,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대학원에서 부동산개발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미국과 네덜란드에서 건축가로 일하다 30대부터 20여년간 전 세계를 돌며 ‘메리어트’ ‘힐튼’ 등 글로벌 호텔 그룹의 호텔과 리조트 개발을 이끌어 ‘호텔 업계의 대부’로 불립니다. 부동산 컨설팅 등의 사업을 하는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대표를 2018년에 맡으며 귀국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서울 ‘조선 팰리스’, 판교 ‘그래비티’ 등의 호텔 개관을 담당했습니다. 폴라리스 어드바이저는 메리어트 측의 신규 호텔 프로젝트 등도 맡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첫 프로젝트는 뜻밖에도 원앙아리를 짓는 일이었습니다. 공간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녹여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사무실 한쪽 벽은 벽지 대신 외벽이 드러나 독특한 느낌을 줬습니다. 한 대표는 "원래 단열 효과를 생각하면 외벽은 드러내는 게 아니다"라면서도 "공간은 마땅히 이래야 한다는 것은 고정관념으로, 낡은 건물 외벽을 왜 숨겨야 할까 싶어 과감하게 마감재 아래 숨겨져 있던 곳을 드러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곧 한 대표의 인생철학인 '경계 부수기'와 맞닿아있는 대목입니다. 물리학자가 되고 싶었던 그는 실용 학문을 고민하다 '구조'와 맞닿은 건축학을 전공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결심한 후 바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건축학을 전공했습니다. 그의 마음을 빼앗은 것은 호텔이었습니다. 당시 한국에서 "여자가 호텔에 들락날락하는 게 웬말이냐"는 시선이 있었지만, 호텔이 주는 공간의 매력에 빠져 발을 들였습니다.
꿈을 이루는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처음으로 마주한 벽은 고정관념이었습니다. 서구 사회, 여기에 부동산 개발이라는 '남초집단'에서 동양인 여성으로 일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한 대표는 "죽기 살기로 매달렸다. 부동산 개발 시장에서는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하다. 한국에서는 소극적인 사람 정도였는데, 미국에서는 바보 취급을 당했다"라며 "여자, 아시안 등 여러 층위의 정체성이 핸디캡으로 작용했지만 생존을 위해 성격부터 바꿔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먼저 능동적으로 행동했습니다. 한 대표는 "출장을 가면 비행기 창가 좌석에 상사를 몰아넣고 궁금한 것을 전부 물어봤다"며 "결국 상사가 기특하다며 일을 다 가르쳐줬다. 안전모 쓰고 현장도 다니면서 그분에게 일을 다 배웠는데, 건설사를 선정하고 비용 정산하는 것까지 나중엔 내가 다 맡아서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버티는 힘을 길렀습니다. 인생이나 호텔이나 기둥을 세우고 지어 올리는 과정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한 대표는 "호텔 하나를 짓고 문을 여는 데 짧게는 2~3년, 길게는 5년도 걸린다. 그동안 작업자들과 매일 수많은 대화와 설득을 반복해야 한다"며 “중심을 잡는 일이 필요하다. 나는 그것을 지난 20년간 수없이 실패하며 배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등지에서 한 대표는 유명 호텔과 리조트 문을 열었습니다.
20여년 간의 해외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한이경 대표의 활약과 도전을 기사에서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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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마니아
말뿐인 침체, 미국의 '리노'랠리
올해 미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신조어를 꼽으라고 한다면 뭘까요? 아마 ‘리노(RINO)’일겁니다. 원래 이름만 공화당원을 뜻하던 정치적 용어였지만, 최근에는 말뿐인 경기침체라는 뜻으로 용어가 달라졌죠. 미국에서는 왜 이런 말이 유행하기 시작했을까요?
보통 금리가 오르면 경기 반등 속도가 줄고, 침체가 오고, 주식시장이 위축됩니다. 이자가 비싸니 일반 가정에서는 부동산 대출을 받기 꺼리고, 기업들도 새로운 사업과 설비에 투자하는 것을 미루거든요. 전문가들도 코로나19 이후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과열됐던 주식시장이 꺼질 것이라는 전망을 많이 했고요.
실제로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가파르게 기준금리를 올려왔습니다. 지난해 1월 0.25%였던 기준금리는 같은 해 12월 4.50%로 올랐습니다. 올해 2월과 3월, 5월, 7월에도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5.50%까지 치솟았습니다.
그런데 웬걸 미국 주식시장은 등락을 거듭하는 와중에도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여줬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올해 들어 20% 넘게 올랐습니다. 나스닥 100 지수도 40% 안팎으로 급등했고요.
골드만삭스가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미국의 증시를 설명하기 위해 리노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Recession In Name Only’의 약어로 이름만 경기침체라는 의미입니다. 미국 공화당원들은 공화당 소속임에도 민주당원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Republican in Name Only(이름만 공화당)’라 불러왔는데 이를 차용한 거죠.
골드만삭스는 이른바 리노 랠리가 미국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선임 이코노미스트 얀 하치우스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이 경기침체에 빠질 확률이 20%에 불과하다고 했죠. 연초 35%였던 전망치를 지난 6월 25%로 낮춘 후 20%로 더 내렸고요.
물론 다른 시각도 있습니다. 미국의 경기가 좋아서 주식시장이 활기를 띠는 게 아니라는 반론이죠. 올해 인공지능(AI) 열풍으로 AI 관련주가 급등했는데, 주식을 따라 사야 한다는 포모(FOMO)족들이 추격매수에 나선 영향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매수하지 않으면 이득을 볼 수 없다는 불안감이 작동해 투자자들이 너도나도 주식을 샀다는 분석입니다.
욜로(YOLO)족들의 등장을 꼽은 이도 있습니다. 그간 금리가 오르고 침체 우려가 커지면 경제주체들은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렸습니다. 그러나 욜로족들의 소비 규모가 줄지 않으면서 기존 경제이론과는 전혀 다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봤죠. 이에 와튼스쿨 교수인 제레미 시겔은 욜로족들의 소비 습관이 미국 경제와 증시를 지탱한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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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의 커리어살롱
슬기로운 커리어 여정을 위하여-
얼마 전 한 링크로 대기업 상무보로 퇴임한 한 여성에 대한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50초 나이에 2년의 짧은 기간을 마치고 퇴임 당한 심정과 그 이후 생활을 브런치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이에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30년 이상 다닌 회사에서 퇴임 통보를 받고 겉으로는 의연했지만 한없이 울었답니다. 이후 한동안 불면증과 무기력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제일 큰 충격은 자존심 때문이었습니다. 직장 생활 내내 항상 남들보다 빠르게 진급하고 열정과 충성으로 평생 살았는데 한순간 무너진 것입니다.
재테크라는 것도 관심도, 할 시간도 없었고, 경제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짧은 임원생활 후 퇴임하다보니 경제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조직에서만 일했기에 혼자 생존하는 법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회사에서 성공하고 인정받으면 회사 밖에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달랐다.”
그녀는 왜 그렇게 힘들었을까요? 자신과 회사를 동일시 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그런면에서 요즘 세대는 오히려 더 합리적인 듯 합니다.
한쪽에서는 직장에서 성공하여 큰 부와 명예를 얻은 전직 CEO들의 화려한 퇴임과 성공비결이 베스트셀러가 되지만, 또 다른쪽에는 그저 성실과 열심으로 살았던 일반 퇴임 임직원들의 분투 스토리가 있습니다.
예전에 "오십부터는 이기적으로~" 라는 가벼운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1️⃣ 50이면 이제 조직 구성원이 아닌 개인의 인생을 어떻게 살지 정해라. 남은 인생이 1년이라면 하고 싶은 것은? 어떤 발자취를 남기고 싶은가? 의 답을 실행하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라. 2️⃣ 최선은 다하되 출세경쟁에서 나와라. 비교와 질투와 자존심에서 나와라. 웃으며 살아라. 3️⃣ 책임감을 내려놓으라. 자식들, 팀원들...당신이 다 떠안을 필요가 없다. 4️⃣ 인정을 내려놓으라. "잘나간다. 똑똑하다"는 말을 들으려하기 보다는 위임하고 때로 실패담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5️⃣ 명함이 없이도 자신에 대해 말할 수 있게 하라. 정년 후에도 일할 수 있는 전문분야를 확보하라. 경영자로 나갈게 아니라면 관리능력보다는 개인스킬을 뾰족하게 하라. 6️⃣ 싫은 사람과는 상종하지마라. 인맥을 정리하라. 불필요한 술자리, 경조사 자리는 그만두라. 7️⃣ 회사 밖 느슨한 커뮤니티에 참여하라: 회사사람과만 사귀지마라. 지역. 취미, 학습 등 회사밖 커뮤니티를 참여하라. 즐기는게 초점이다. 승패를 버리고 이질감을 경험하라. 나와 다른 사람들, 더 젊은 사람들과 연결되라. 8️⃣ 혼자하는 취미를 늘리라. 건강을 관리하라. 9️⃣ 하루 2시간 공부습관을 두되, 공부만 하지말고 인풋과 아웃풋을 3:7로 하라. 머리 속에 있는 것을 밖으로 끄집어 내고 이왕이면 활용하여 사람들을 도우라.
여기에 나의 의견을 하나 추가한다면 "평생 캐쉬 플로우가 매월 꾸준히 나올수 있는 재무 구조를 만들어라"
물론, 20~40대는 경쟁, 인정, 출세, 성공을 추구할 때입니다. 젊어서부터 너무 도통한 사람처럼 지낼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50 이후는 이런 스테이지에 직면할 수 있음을 이해한다면, 지금부터 조금 더 지혜로운 여정을 설계할 수 있지 않을까요?
by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 부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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